'최대 50만원' 전국 최초 소상공인(임신 및 출산으로 휴업)지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임신 및 출산으로 휴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휴업손실비 보상'을 실시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 및 출산시 입원 등으로 가게 문을 닫은 기간만큼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지원사업으로, 신청은 2월 17일부터 시작합니다. 자세한 신청사항은 아래 정식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상공인 지원대상

 

주민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상의 사업 소재지가 모두 서울이고, 보험금 청구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중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1개 사업장 당 1회 지원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주요보장내용

입원(임신 및 출산 후 치료,분만 목적)기간 또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기간 동안 휴업한 사실을 증명할 경우, 고정 손실에 해당하는 임대료,공과금을 휴업한 일수만큼 지급 받게 됩니다. 

 

소상공인 휴업사실 증빙방법

1) 여신금융협회에서 발급한 카드승인 내역을 통해 매출 미발생분을 확인받는 방법

2) 국세청 휴업사실증명원 제출을 통해 확인받는 방법

 

소상공인 보험금 지급신청

아이를 출산한 소상공인(혹은 소상공인의 배우자)이 휴업 이후 보험회사에 직접 청구해야하며, 보험 지원 대상 확인을 위해 아래의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기간은 휴업 발생 후 3년 이내입니다. 자세한 보험금 지급 절차 관련 문의는 아래의 소상공인 휴업 보험안내 사이트를 참고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전국 최초 임신 및 출산 휴업 소상공인 지원 방법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자격을 갖춘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최대 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